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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힐 한인천주교회

본당소개

본당
주임신부 : 도윤 프란치스코(Rev. Francis D. Kim)

 

 

약력

  • 서울 가톨릭 대학교 신학대학원

  • 226년 전통 미국 최초의 명문 신학대학교 St. Mary's Seminary & University (Baltimore, MD) 신학 석사

  • 미국 뉴저지 Camden 교구에서 사제 수품

  • 현재 Camden 교구 Church of the Holy Family 보좌 신부 겸임

본당연

  • 1988년 체리힐 거주 30여명 신자들이 캠든 교구장  Gufoyle에 탄원서 제출

  • 김창문 요셉 신부님지도하에 신자모임 가짐

  • 초대 회장 한병선형제님과 이관우 부회장 대구교구장 이문희 바오로 주교 방문

  • 대구 교구 소속 최홍길 레오 신부 파견 결정

  • 1991년 3월 17일 성 피터 셀레스틴에서 첫 미사 가짐 

  • 2008 - 2010 체리힐 홀리로사리 성당

  • 2010년 6월 웨스트빌로 성당이전

  • 2012 7월1일 - 현재 체리힐 세인트 매리로 이전

 

역대 본당신부

  • 제1대: 최홍길 레오 신부

  • 제2대: 김경환 토마스 신부

  • 제3대: 김정환 미카엘 신부

  • 제4대: 김두신 요한 신부

  • 제5대: 김성흠 사도요한 신부

  • 제6대: 이종효 클레멘스 신부

  • 제7대: 김현규 리노 신부

  • 제8대: 김성흠 사도요한 신부

  • 제9대: 김도윤 프란치스코 신부
     

본당의 주보성인

성 이윤일 요한 [1815-1867]

우리나라 성인 103위 가운데 첫 번째에 이름을 올린 평신도가 정하상 바오로라면, 마지막에 이름을 올린 평신도는 이윤일 요한이다. 

이윤일 성인은 충청도 홍주의 열심한 교우 집안에서 태어났고, 1866년 병인박해 때 경상북도 문경 여우목에서 체포돼 1867년 대구 관덕정에서 참수형으로 순교했다. 성인은 체포될 당시에도 도망치지 않고 태연하게 포졸들을 맞이했고, 사형 선고를 받았을 때도 순교할 수 있음에 기뻐하며 오히려 자신의 목을 치는 이에게 수고한다며 돈을 건넨 후, 성호를 긋고 꿇어 앉아 참수를 당했다고 전해진다. 시복은 1968년 10월 6일에 주어졌고 1984년 5월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성됐다. 

 

성인의 유해는 우여곡절 끝에 미리내 무명 순교자 묘역에 모셔져 있다가 성인의 유해임이 밝혀져 1987년 1월 21일 대구대교구청 내 성모당으로 안치하고 교구 제2주보 성인으로 선포했다. 이후 1991년 1월20일 관덕정 순교기념관 성당 제대에 봉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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