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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힐 한인천주교회 체리힐 한인성당

본당소식

<본당신부님 프란치스코 영명축일(10/4)을 축하합니다>
9월29일 (일) 주일 미사 후 본당 김도윤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있었다. 10/3일 (목) 축하파티가 있지만 참석하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 각 구역과 사목회에서 전달하는 정성스러운 카드에 영적, 물적선물을 담아드렸고 예쁘게 만든 꽃다발 증정과 성가대에서 준비한 축송으로 훈훈하게 마쳤다.
한편 10/3 (목) 오후 6시30분부터 김정숙 이사벨라 사목회장 집에서 본당 신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파티를 열었다. 이날 식사 후 본당 프란치스코 축일을 가진 신자 김희동, 송성훈 형제님과 같이 케익 커팅과 축하송을 함께 부르며 모두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 선서식>
체리힐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 4명 (김정숙 이사벨라, 송미라 글라라, 장인숙 벨라딧다, 홍혜자 마리아)의 선서식이 9월8일 (일) 필라델피아 홀리엔젤스 성당에서 있었다. 이날 선서식 준비는 그리스도의 모후  꾸리아에서 준비해주셨다. 꾸리아 월례회의중에 선서식이 있었고, 필라 신부님의 기도와 강복 후 축성된 묵주를 선물로 각 단원에게 증정했다. 후식으로 호박이 섞인 쑥떡과 수박을 준비해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리며, 순조롭게 선서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형제님과 사진 촬영해주신 형제님께도 감사드린다. 

<김도윤 프란치스코 본당 신부님 제 12주년 사제 서품 기념식>
축하합니다! 김도윤 프란치스코 본당 신부님 제 12주년 사제 서품 기념식이 5월19일 주일 미사 후 열렸다. 이날 김정숙 이사벨라 사목회장은 축하식에서 신부님께서 큰 본당에 계셨으면 성대하고 풍성한 기념식을 치렀겠지만 적은 본당에서 조촐하게 치러 조금은 아쉽다고 말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신자들 마음을 모아 정성 것 준비한 물적, 영적 선물을 전달해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쁘게 포장한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고 성가대에서 준비한 “사제의 마음”을 불러 신부님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친교실에서 식사 전 본당 레지오마리애 평화의 모후 Pr. 에서 준비한 “축하합니다”로 축가를 불렀고 단원들 전체는 정성껏 준비한 예쁜 튤립 한 송이씩 전달하며 훈훈한 축하식이 이어졌다. 케익 컷팅을 마지막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전 신자들은 식사 후 각 구역별로 모여 구역모임을 가진 후 해산했다.

<부고 소식>
이열주 데레사님과 이길웅 토마스님의 아드님 이정민 에릭 (요셉 46세)님께서 오늘 새벽 1시쯤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빌며 남은 유가족에게도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 길 기원합니다.
장례일정
연도: 5월5일 미사 후
뷰잉: 5월7일 화요일 오전 10:30분, 체리힐 한인 성당
장례미사: 5월7일 화요일 오전 11시, 체리힐 한인 성당, 장례미사 후 조문객을 위한 식사는 Ruby Buffet Restaurant 2100 NJ-38, Cherry Hill 

묘지하관 예식: 5월 10일 금요일 오전 11시, Calvary Cemetery 2389 Marlton Pike, Cherry Hill 부디 함께 하시어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남부뉴저지 성 이윤일 요한 체리힐 한인 천주교회 가톨릭 평화신문 보도자료>

남부뉴저지 성 이윤일 요한 체리힐한인천주교회 주임 김도윤 프란치스코 신부는 2024년 사순 시기를 보람 있게 보내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벚꽃 축제”길로 본당신자들과 함께 엠마오 소풍 여정에 나섰다.
사순 시기가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은 김 신부님의 미사 집전으로 St. Mary 본당과 합동으로 진행했고, 공동체 사순 일정은 시작됐다. 이 기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매 주일 미사 전에는 세상을 위해 그리고 본당과 개인을 위한 지향으로 묵주기도 1단을 바쳤고, 미사 후에는 주임 신부님의 선창으로 “십자가의 길”을 전 신자와 함께 바치면서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김신부님은 매 주일 미사 강론 때 구원의 길 –“파스카의 신비” 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특강을 준비했다.
사순 제 1주일 2/18 광야에 선 인간- 유혹과 죄 
사순 제 2주일 2/25 영광으로 초대된 인간-거룩한 변모
사순 제3주일 3/3 회계하는 인간 -성전 정화 사건
사순 제4주일 3/10 구원된 인간- 하느님의 사랑
사순 제 5주일 3/17 화해하는 인간- 공동체 화해 예절 고백성사 및 성체 강복

한편 그동안 내부 사정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레지오마리애는 이번 사순이 시작하면서 재개했고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 이름으로 재 설립했다. 현재는 여성그룹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혼성 레지오 단원으로 구성해서 정주하기를 희망한다. 상급기관은 필라델피아 소속 그리스도의 모후 꾸리아에 소속됐으며 단원들은 자선과 봉사로 특별히 은혜로운 사순시기에 부활을 준비했다.
또한 공동체 보속으로는 전 신자 대상으로 사순 기간 중 매주 해당 주일 복음을 필사하면서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기도안에서 하느님 말씀의 뜻을 묵상하고 말씀에 따라 삶을 실천하며 사는 신자들이 되도록 다짐했다.
부활 대 축일 미사를 가진 후 부활 친교 식사를 하고, 기쁨과 환담을 나누며 친목을 가졌고 청소년분과에서 준비한 부활계란도 신자들과 나누면서 공동체와 교제로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마지막 여정으로 공동체 “엠마오 소풍”을 4월4일 관광버스를 타고 워싱턴 디시에 있는 포토막 리버로 떠났다.  며칠 간 비 바람이 몰아쳐서 아쉽게도 벚꽃은 사라지고 남은 건 초록빛 새싹들이었지만 오랜만에 나들이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유람선 안에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선실 밖 갑판위로 나왔다. 어디선가 나타나실 주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설레는 마음으로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주실 메시지는 무엇인가를 기대를 해보면서…

벚꽃축제를 마친 후 이곳 북미 대륙에서 가장 큰 성당인 성모 무염시태 국립 대 성당을 방문해서 웅장하면서 장엄하고 화려함이 어우러진 성당안에 수많은 예술 작품을 한번에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70개의 작은 채플 중에 있는 한국 채플도 방문하여 한국성인 성녀들의 경건한 삶을 통해 예수님의 현존을 더욱 가까이 느끼면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기쁨의 마지막 여정을 마쳤다.
       남부뉴저지 체리힐 성 이윤일 요한 한인천주교회     김정숙 이사벨라

<Generation X Day Care 도네이션>
성종선 원장님께서 베이지밀 60개와 팥빵 60개를 본당 벚꽃 축제  여행자를 위해서 기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벚꽃 축제 안내>
이번 벚꽃 축제에 참석인원이 총46명입니다. 버스 탑승, 하차시 또 유람선 승선, 하선시 인원 점검이 필요하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임의적으로 팀장을 선정하였사오니 양해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지사항있으면 이 방에 남기겠습니다.

1.사랑팀장- 최미라 (10명)
최미라, 프랭키, 노영순, 장한민, 김광대, 방효선, 방영애, 문혜숙, 그레이스노가이, 레이나노가이
2.희망팀장- 박영희 (10명)
이정지, 박영희, 배향숙 (손님: 이영진, 이청자, 홍옥수, 김동화)
이정자(손님: 장민순, 하영숙)
3.말톤팀장- 윤희 켄트웰 (5명)
윤희, Mr. 켄트웰, 춘희, Mr. Dean, 이영희
4.믿음팀장- 이경실(9명)
이병철, 오세환, 이원재, 이경실, 김명숙, 김성철, 홍혜자, 장인숙, 올리비아
5.온유팀장- 윤현옥(9명)
김영숙, 김영두, 윤현옥, 조정옥, 이열주, 이길웅, 김정숙, 박종선, Mr. Park
6. AC 팀장- 나헬레나(4)
나헬레나, 나방지거, 송인복, 신부님

<“벚꽃 축제” 동의서>
본인은 남부뉴저지체리힐한인천주교회 및 관계자들이 “벚꽃 축제” 중 발생하는 어떠한 사고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차량 사고, 개인 부상, 물품 분실 등의 위험은 개인의 책임이며, 안전에 최대한 신경 쓰고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서약하며, 본인이 서명함으로써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2024 년 3월         일    이름                                        서명     

<엠마오 소풍 벚꽃 축제>
일시: 4월4일 (목요일)
출발: 센 메리 성당 체리힐 파킹랏, 버스탑승시간: 오전 7시30분 도착예정: 오후 7시
장소: 워싱턴 디시 (포토막 리버) 선착장
참가비: 130불 (유람선, 점심포함)
경유지: 무염시태 성모 국립 대성당

<부고 소식>
안우풍 부르노 형제님께서 부활절 새벽 3시 40분경 자택에서 선종하셨습니다. 안우풍부르노 형제님은 믿음 구역원이었고 부인 최정교 소피아님이 계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남은 유가족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화가 함께 하시 길 빕니다.
연도: 4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소성당
장례미사: 4월3일, 수요일, 오전 11시 체리힐 한인 성당 2001 Springdale Rd. Cherry Hill, NJ 08003

<구역의 날 지정>
홀 수달 첫째 주를 구역의 날로 정하여(특별한 경우 일자 변동이 가능) 식사 후 각 구역별 모임을 갖기로 정하고 3월 3일 미사 후 친교실에서 식사 후 첫번째 전 구역모임을 가졌다.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 필라델피아 홀리 엔젤스 그리스도의 모후 꾸리아 참석>
본당 평화의 모후 Pr. 은 4/14 일 오전 8시30분 그리스도의 모후 Curia소속 필라델피아 홀리 엔젤스 성당을 방문하여 본당 레지오 임원진을 소개했다. 앞으로 본당에서 꾸리아가 창립될 때까지 직속기관인 그리스도의 모후 꾸리아에 매월 2번째 주일에 참석할 예정이다.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 레지오마리애 제1차 주 회합 개최>
그동안 본당 내부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중단됐던 레지오마리애가 평화의 모후라는 이름으로 2/22/24 오전 11시 본당사무실에서 재개했다. 이날 참석자는 (김정숙 방영애 이수영 송미라 홍혜자 장인숙 김정지 ) 7명이 참석했으며 임원선출이 있었다. 임원은 아래와 같다.
단장: 김정숙 이사벨라 부단장: 방영애 레나타 서기: 이수영 에우푸라시아 회계: 송미라 글라라
이날 김도윤 프란치스코 본당 신부님은 훈화에서 “성모님의 군단으로 단원들은 성모신심으로 사는 아름다운 자녀로서 빛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 안에서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성모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단원들은 보다 겸손하여 타 신자들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본당 혼성 레지오마리애 쁘레시디움 설립을위한 회의>
본당 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 설립을 진행하기 위해 첫모임을 2/15일 오전11시에 소성당에서 가졌다. 이날 7명 (김정숙 이수영 송미라 윤현옥 장인숙 홍혜자 윤모니카)의 관심있는 단원들이 참석하여 레지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구상하는 한편 설립신청 관련 상급단체와 논의하고 기관의 인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회합에 필요한 준비물을 확보하기위해 알아보고 회합 장소 및 시간에 관련 논의 후 돌산음식점에서 친교하고 해산했다.

<2024 설 합동 위령미사 봉헌 및 친교>

2월11일 (일) 주일미사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 합동 위령미사로 분향과 위패를 모시고 본당에서 봉헌했다. 이날 미사 후 성당 홀에서 떡국과 잡채, 전을 먹고 식사 후 어린이들은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고 어르신들은 세배돈을 주면서 아이들과 덕담을 나눴다. 한편 설날 전통놀이로 구역별 윷놀이 대항이 있었는데, 사랑구역에서는 맨발로 경기를 하는 등 열기를 띠었고, 희망과 믿음구역에서는 구역원들의 힘찬 응원으로 신명난 뜨거운 축제의 장이 열렸다. 상금으로 1등 희망구역 100불, 2등 온유구역 50불, 3등 믿음구역 25불로 상금이 전달됐다. 또한 청소년은 제기차기 대회가 열렸고, 참가자에게 상품권 20불씩 상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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